28th BUSAN SEA FESTIVAL
제28회 부산바다축제-다대포
부산에 바다축제가 열리는 것 알고 계시나요?
저 작년에 다대포에서 바다축제 기간에 해수욕하다 축제를 체험했는데요.
그리 유명한 가수가 오진 않지만, 밤바다 분위기에 좋은 음악에 흠뻑 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해운대와 다대포 일원에서 하던 축제가 이번엔 다대포에 집중되나 봅니다.
공식홈페이지 자료 가지고 와봤으니 한번 훑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일 정 : 2024. 7. 26.(금) ~ 7. 28.(일)
□ 장 소 :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원
□ 주 최 : 부산광역시
□ 주 관 :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 문 의 : 051-713-5000
제28회 부산바다축제'는 부산 여름 대표 축제로 2024년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본 축제는 화려한 불꽃 쇼와 힙합 풀파티가 함께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여러 연계행사들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및 참여 가능하다.
아래는 보도자료...
다대포 매력에 첨벙!…
「제28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 7.26.~28.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려… 눈부신 노을 아래 펼쳐지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를 시작으로 다대포 바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나이트풀파티'에는 ▲스윙스 ▲한요한 ▲비오 ▲폴블랑코 등 힙합 뮤지션 출연해
◈ 행사 첫날(7.26.)에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총량제(관람객 3만2천 명) 운영, 다대로 1개 차로 및 공영주차장 통제 예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 종합축제인 「제28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바다축제는 상대적으로 축제의 불모지였던 서부산권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어느 때보다 힙(hip)하고 풍성하게 열린다.
○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와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나이트 풀파티'를 시작으로 한여름 다대포 바다의 매력에 첨벙 빠져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먼저, 26일에는 이번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다대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를 준비해 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일몰 명소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일몰 골든 시간대에 진행되는 다대포만의 다채로운 불꽃쇼인 '다대 불꽃쇼'가 준비돼 있다. 이번 불꽃쇼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힘, '추억(Memories)'을 주제로 저녁 8시부터 약 22분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 또한, 다대포에서 처음 개최되는 바다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나이트풀파티(Night Pool Party)'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인공풀장을 활용한 올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오 ▲폴블랑코가 출연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 백사장 한쪽에서는 낭만 가득한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다대포 해변 포차 '다대포차'에서 맥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 아울러, '부산·여름·바다'를 주제로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대포 해수욕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축제 기간인 3일 동안 운영한다.
○ 26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 27일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 바다 열린 음악회'와' 해변에서 펼쳐지는 춤의 향연 ▲'다대포해변 살사댄스페스티벌'이 열리며, 28일에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어우러지는 음악 힐링 공연▲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 또한,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건강관리(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선셋 요가'와 ▲'별바다부산 선셋 서핑', ▲ 반려견과 함께하는 '별바다부산 댕댕 서핑'프로그램을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디제이(DJ) 분수 파티 ▲'워터 스테이지'와 해변공원의 숨은 공간 푸른 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크닉 프로그램 ▲'히든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 한편, 개막행사가 열리는 26일에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총량제로 운영하고 다대로 1개 차로 및 공영주차장을 통제할 예정이다.
○ 해수욕장 내 밀집 방지를 위해 백사장 내 관람 인원을 약 3만23만 2천 명으로 제한하고, 초과 시 불꽃 조망이 가능한 고우니 생태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 또한, 다대포역 인근의 좁은 인도 등 안전상의 이유로 당일 오후 5시부터 다대로 1개 차로를 통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앞선 오후 4시부터는 해수욕장 인근 공영주차장 3개소를 통제한다. 행사장 인근 주차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축제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떠오르는 일몰 지역(선셋 스폿)이자) 부산의 숨은 휴양지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으니,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서부산권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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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아직 행사일정표도 업데이트되지 않았고, 워터스테이지&히든스테이지 등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축제 다가오면 예매해야 되는 선셋요가, 서핑 프로그램 제외하고는 무료로 진행되지 싶어요. 항상 무대 시작하기 전에 시장님 오셔서 인사하고 가시곤 하는데요. 부산시에서 하는 무료 행사이니만큼 많은 분들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첫날 개막행사 맞춰서 가서 낮엔 다대포에서 해수욕하고, 분수에서 시원하게 물맞고 저녁엔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까지 풀 패키지로 즐기고 오겠습니다 ^^
다들 여름 부산에서 만나요!!!